송하진 도지사는 11일 남원을 방문해 “남원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고 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관광지로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원시는 이날 ‘지리산권 산악관광의 선점을 위해 산악철도, 케이블카, 산림복지단지 유치에 적극지원’과 ‘남원시 전체 농가 80.8%가 참여하고 있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춘향애인에 대해 삼락농정을 위한 전라북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전라북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새만금과 연계한 동북내륙권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 지원’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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