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8일 의무경찰 없는 날 행사로 타격대원 전원이 ‘국제시장’ 영화를 관람하였다. 우리 현대사의 애환을 다룬 ‘국제시장’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타격대원들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나 앞선 세대를 이해하고 세대간 통합의 의미를 되새김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박정근 서장은 “국제시장 같은 좋은 영화한편이 우리 세대를 서로 소통하고 통합 시키는 계기가 된다”며 타격대원들도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좋은 관계를 가지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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