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관광객 유치에 선봉장 역할을 해 온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이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수 남원시민 90여명으로 구성된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토,일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250여회의 공연을 실시하며 2015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전국 최고의 고부가가치 문화상품을 창출해낸다는 목표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영식기자 rokmc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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