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국악대제가 사)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익규) 주관으로 9일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 명인 명창 등이 참석해 엄숙하고 성대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국악 선인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명창 송흥록 선생을 비롯한 훌륭한 판소리 명창들과 명인들이 배출된 남원에서 열리는 행사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유튜브 와락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대제는 개제, 초헌례, 축문낭독, 아헌례, 종헌례, 분향, 묘역참배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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