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역을 정차하여 용산역을 오가는 전라선 KTX 열차가 9월 16일부터 주말 4회 증편 운행에 들어가 이환주 남원시장이 남원역을 찾아 환송하고 있다.
증편 운행하는 KTX 시간은 상행선(남원역 기준) 오전 8시 54분과 오후 8시 28분 그리고 하행선(용산역 기준)은 오후 12시 45분과 오후 20시 35분이며, 이용요금은 39,200원이다.
이환주 시장은“KTX 주말 증편운행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성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