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에 지어진 노후화된 아영면 보건지소가 5월에 착공한 개보수 공사를 최근 완공하였다.
설계 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필요한 중정공간을 없애고 아스팔트 포장하여 보건지소 진출입을 기존보다 원활하게 하였으며, 외관 및 실내 편의시설 등을 보수하여 지역주민들의 보건지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새 단장 하였다.
이순례 보건소장은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보건기관 이용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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