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8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도 본청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와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11억원과고부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2건에 20억을 받아 총 4건에 31억원을 교부 받았고도내 시군은 전주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를 비롯한 정부의 행․재정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 총 13건에 9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재해예방사업은 12건에 58억 등,총 25건에 67억을 확보했다.

 
도는, 금번 정부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라북도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가 183억원, 시군이 342억원을 확보해 총 525억원에 이른다.

 
이번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앞으로 재해대책분 특별교부세는 안전행정부에서 국민안전처로 옮겨지게 되는데 연말 재해예방사업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