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과 전라북도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 공모전(경진대회)을 개최하고 황큰별(탄소분야) 등 10명(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 효성에서는 선정된 10명(팀)에게 각각 시상금 1천만원 (총 1억원)과 사업화자금 1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창업보육 시스템을 분격 가동하게 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전북지역에서 창업을 전제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우대, 기술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효성그룹을활용한 글로벌 진출 지원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효성과 전라북도 창업 공모전(경진대회)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들에게 주어진 글로벌 창업의 꿈과열정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으로 창업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만큼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우리 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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