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시·군 보건소 -
전라북도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에(9.30~10.9, 10일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운영 및 도ㆍ시․군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응급의료기관ㆍ응급의료시설(23개소)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추석 당일 등 연휴기간 중에는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4,543개소)을 지정해 진료하며, 휴일지킴이 약국(3,714개소)도 의료기관과 연계 운영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 할 때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또는 보건복지부콜센터 국번없이 129)로 전화하거나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29일 오후 6시 부터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응급의료 정보제공”앱(App)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