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5선, 부산 중·동구)은 11월 10일(월) 국책사업 현장인 새만금방조제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정오에는 지역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전라북도청을 방문하여 전북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또 이날 국무총리실에 새만금추진단설치를 건의하는 등 전라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전북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정 의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할 방침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제15대부터 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2006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2009년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2010년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고향은 경남 창원시이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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