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락농정 농업·농촌 2030 리더육성, 삼락농정 핵심사업 체감UP 등
- 농정 거버넌스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 출범 및 시·군 삼락농정 시스템 확산
- 안정적 추진을 위해‘17년 농정예산 7,489억원 확보(전년대비 140억원 증액)
▲송하진 도지사
전라북도는 민선6기 전북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인 ‘삼락농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점 추진방향 12개 추진전략과 62대 주요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아울러, 2017년 안정적인 삼락농정 추진을 위해 전년도 본예산 7,349억원보다 140억원이 증액된 7,489억원의 농정 예산을 확보했다.
어려운 재정여건의 상황에서도 도정 최우선 과제인 삼락농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2017년 농정예산을 전년도 보다 140억원을 증액하고, 농민·농업·농촌이 즐거운 삼락농정의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삼락농정 추진체계는 '청년 농민, 젊은 농촌' Start Up으로 설정하고‘삼락농정 농업·농촌 2030 리더 육성’,‘삼락농정 핵심사업 체감 UP 및 거버너스 확산’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보람찾는 농민 분야는 농어업인의 안정적 활동을 위해 농가소득 농업경영 안정과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 사업에 중점을 뒀다.
제값받는 농업 분야는 바이오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생명연구협의체 활성화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등 농·생명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기한다.
또한, 사람찾는 농촌 분야는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생생마을 조성 및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주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해양수산 분야는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해양수산업 비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수립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신설 및 '‘17년 바다의 날' 기념식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에 준비를 다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2017년을 '청년 농민, 젊은 농촌' 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지난 2년 동안 기초를 다져온 농민·농업·농촌이 즐거운 삼락농정(三樂農政)을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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