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민선6기 출범이후 새만금 등 굵직 굵직한 도정 주요 핵심과제 사업의 적극 추진 및 2015년
6조원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 강화키로 했다.
지난 10.31 도내출신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 협의회를 가진데 이어 새누리당 전북도당 관계자들과 금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먼저, 새만금 신항만,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 탄소융합기술원 등 도정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전북도당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주문 하면서,도내 정치권과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만 어려운 예산정국을 타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사업을 비롯 도로철도 등 SOC분야, R&D 및 성장동력 분야 사업 예산의 증액이 필요
하며, 정부 예산안에 과소 또는 미반영된 주요사업 등에 대하여 국회 단계에서 심의 대응 등 예산의 추가
증액 반영을 위해 중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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