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촌’7개 마을,‘농촌관광 코스 10선’12개 코스 선정 -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
농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으뜸촌’선정 평가에서 5개 마을과 11월 농촌관광 코스 10선에 전북만 유일하게 2개 코스가 추가 선정 되는 등 삼락농정의 핵심인‘사람찾는 농촌’실현을 위한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매년 농촌체험 휴양마을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분야 69개 항목을 평가해 전 부분에서 1등급을 받을 경우‘으뜸촌’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국 453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도내에는 5개 마을이 선정돼 이로써 전국 최다인 7개 으뜸촌 마을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테마별‧계절별 농촌관광 코스 10선’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을 연계해 관광 트렌드에 맞는 테마 중심의 관광코스를 선정하는 것으로 11월에 2개 코스가 추가로 선정돼 총 12개 코스가 선정됐다.
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 강승구 국장은“민선 6기 삼락농정‘사람 찾는 농촌’실현을 위해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복마을 콘테스트 등에서 국무총리 상 수상 등 그간의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등을 통해‘사람찾는 농촌’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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