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 부안군‘찾아가는 오복드림 복지민원실’선정
- 우수상 남원시‘건강꼴지에서 건강으뜸으로!’, 전북도청‘투어패스 한 장으로 전북관광 OK!’선정
전북도(지사 송하진)는 지난달 30일 전북도청에서 도·시군·공공기관 공무원, 정부3.0 자문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정부3.0 우수사례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도민이 체감하는 정부 3.0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진대회, 수상사례 공유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어서 열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도·시군·공공기관에서 응모한 우수사례 21개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우수사례가 발표되어, 현장에서 전문가 평가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최종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들에게는 전라북도지사상 수여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과제로 출품하게 된다.
최우수상에는 부안군의‘찾아가는 오복드림 복지민원실’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전북도청의‘투어패스 한 장으로 전북관광 OK!’,남원시의‘건강꼴지에서 건강으뜸으로!’등 2개 사례가 선정되었고,
장려상에는 김제시의‘지역자원 순환형 시민안전케어망 구축’,전주시의‘민관협력 거버넌스‘다올마당’운영’등 2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3.0 체험마당을 통해 협력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한 “민관협력으로 학생이 희망을 찾는 교육 바우처사업”과 환경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기관 간 협업으로 모두가 윈윈! 혐오시설 공동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일재 행정부지사는“정부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국민 한 분 한 분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정부 3.0 핵심가치가 공직사회와 지역 전반에 확산되어 도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사 위원들은“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전라북도 정부3.0 우수사례들이 도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며 수상 과제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3.0 체험마당을 통해 협력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한“민관협력으로 학생이 희망을 찾는 교육 바우처사업”과 환경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기관 간 협업으로 모두가 윈윈! 혐오시설 공동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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