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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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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농산물 물류표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사업은 시․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지역농협) 23개소에 13억여원을 지원해 농산물 운송·보관·하역·포장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갖추게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23개 조직은 시․군단위 품목별 농가를 조직화해 산지유통물량을 규모화․전문화 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물류비용을 절감 하기위해 조직된 마케팅 조직이다.


지원대상 물품과 장비는 파렛트, 플라스틱상자, 지게차, 결속기, 제함기, 랩핑기, 테이핑기 등이 있다.


’15년도에는 7개 시·군 19개 조직을 대상으로 12억원을 지원해, 농산물 유통의 최일선 현장의 환경개선에 따른 작업의 효율화와 노동력 절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농업인력과 유통장비 부족으로 인한 물류환경 악화로 농산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물류표준화 시설 지원은 농촌의 노동력 해소와 유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자들과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현장지도로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연착륙시켜 삼락농정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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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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