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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 ’16년도 182지구(계속 133, 신규 49) 국비 921억원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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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16년도 활력있는 농촌, 사람찾는 농촌 구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5개유형, 21개사업) 182지구에 국비 921억원을 확보해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부 투자 내역으로는 농촌 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39지구, 346억 1000만원, 마을단위 기초생활 기반확충 및 지역 소득증대와 경관개선을 위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7개 사업, 80지구, 328억 4200만원, 주민 및 지자체 역량강화, 마을발전계획 수립, 교육프로그램 운영, 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 14지구, 31억 5800만원이 있다.


또, 농촌 생활환경 정비를 위한 기초생활인프라 사업 41지구, 202억 6900만원, 지역위 협업 사업으로 추진중인 창조지역사업 8지구, 12억 5200만원이 있다.


이번 확정된 ’16년도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지역개발사업 정책방향에 맞추어 수요자 맟춤형, 지역주도 상향식,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전략으로 하는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전북도는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개발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1~2월 예정인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사업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의 공모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도 평가지표를 사전에 시·군에 배포했고, 한국 농어촌공사와 함께 시·군에 대한 신규지구 평가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2016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활기찬 농촌개발과 농민복지 향상으로 도 핵심 정책인 삼락농정에 크게 기여할 것 이다. 향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겠으며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농·어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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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북도, 주민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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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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