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주상공회의소가 성수산에서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주상공회의소는 11월 7일 임실군 성수면 소재 성수산에서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정간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심민 임실군수,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본부의장, 그리고 도내 50여개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간 화합과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 한마음 다짐과 노사 화합 등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사대표는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양보와 배려를 바탕으로 산업평화 정착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공동 선언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그간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과 영향력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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