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 등 160여명 초청 해피트레인 -
▲코레일 전북본부가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여 2015 광주하계U대회 관람 기차여행을 하고있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양운학)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다문화가족 등 160여명을 초청하여「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관람하는 특별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 주관으로 전라북도청,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익산지역아동센터,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북크로스호스피스, 전주청소년한울안쉼터, 군산꽃동산쉼터와 협력하여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하였다.
▲코레일 전북본부가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여 2015 광주하계U대회 관람 기차여행을 하고있다.
먼저 13일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 50여 명을 초청하여 리듬체조경기를 관람하였고, 이어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은 다문화가정 등 110여 명을 초청하여 폐회식을 관람하였다.
양운학 전북본부장은“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어 해피트레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코레일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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