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양운학 본부장
코레일 전북본부는 22일 신임 전북본부장에 양운학(54세) 경영혁신실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북 순창 출신인 신임 양운학 본부장은 1984년 철도청에 입사해, 2002년 남원역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산역장, 예산처장, 창조경영단장, 경영혁신실장 등 철도 핵심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양운학 본부장은 “전북 지역과 함께하는 생활철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며 행복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힘을 기울여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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