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자회사, 직원이 함께하는 미생(未生) 서비스 -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29일 오전 11시 익산역 맞이방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고객증가에 따른 접점(매표․안내)직원의 서비스 지원을 위한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과 용역업체인 S&I 솔루션 및 코레일 전북본부 VOC 담당자 등 13명이 참여하여 주중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접점직원의 매표․안내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직접 듣고 접수하는 VOC창구를 개설해 고객의 소리를 즉석에서 해결하고 KTX호남선 개통에 따른 접점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마인드 제로로 내․외부 고객 모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서비스 엔젤(Service Angel)’은 서비스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직원들로 구성하여 본연의 업무 외에 서비스 붐을 일으키고자 지난 4월 발족했다.
김승영 본부장은 “이번 미생(未生) 서비스는 아직 완전하게 살아있지 않다는 뜻이지만 완전히 죽지도 않았기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코레일의 서비스를 최고의 노력으로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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