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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jpg

▲산림청은 지리산 둘레길의 훼손된 구간을 정비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수많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지리산둘레길의 훼손된 숲길을 복구하고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에 남원시 인월면에서 함양군 마천면 금계 구간 22.4㎞에 달하는 지리산둘레길을 복구할 계획이다.


지리산둘레길이 가진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도보길을 유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설계와 조성 취지에 맞는 공정별 시공을 할 계획으로, 복구에 소요되는 자재 대부분은 둘레길 내의 현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이에 산림청은 훼손된 숲길 복구에 대한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8일 오전에 전북 남원시 인월면, 산내면 일원 지리산둘레길에서 숲길훼손복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해, 이환주 남원시장, 한준수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리산둘레길 숲길훼손지 복구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숲길은 수많은 이용객들이 지나다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며 "국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훼손된 숲길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지난해 55만명이 방문했으며, 이로 인한 생산유발액이 881억 원, 고용파급효과가 78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들의 여가활용, 건강증진과 더불어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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