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 -

▲코레일 전북본부와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국민행복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있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최양규)와 지난 4월 21일 익산역 회의실에서 ‘국민행복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라북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철도, 도로) 문화증진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 및 계몽활동 △교통사고 예방 및 정보제공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안전과 관련된 협력 사업에 대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승영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라북도 지역의 교통사고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코레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