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3일 송하진 지사가 시‧군정의 현안을 파악하고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며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연초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도내 14개 시․군의 민생현장 탐방에 나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생생대화’를 진행한다.
송 지사는 14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1월에는 6개 시‧군 방문을 방문하고 2월 중에는 부안군 등 나머지 지역을 돌아 2월 12일 전주시를 끝으로 이번 방문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존의 틀에 맞춘 대화보다는 민선 6기 핵심사업인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등을 중심으로 도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도정과 시·군정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는데 치중할 예정이다.
시‧군별 방문일정은 다음과같다.
군산시(1.14), 익산시(1.21), 순창군(1.23), 완주군(1.27), 고창군(1.28), 정읍시(1.29), 부안군(2.3), 임실군(2.6), 장수군(2.6), 김제군(2.9), 무주군(2.10), 진안군(2.10), 남원시(2.11), 전주시(2.12)등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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