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회장 임규래)는 1월6일 전북지사 사무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 - 2016년 전북적십자봉사회를 이끌어갈 회장단및 감사를 선출하였다.
▲적십자사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 임창만 신임회장
전북적십자 봉사회는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한바 회장에 임창만(남원), 부회장에 이양근(전주), 강형숙(김제), 이기자(순창), 감사에박만도(전주), 정난숙(정읍)봉사원등이 선출 되었다.
이날 선출된 새로운 임원들은 2월25일 정기총회에서 추대 승인을 받고 3월1일 부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게된다.
남원출신 임창만 신임회장은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고 고향인 남원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근무하며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다가 적십자봉사원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하고, 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7·8대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하고, 그간의 봉사활동이 인정되어 적십자사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장에 추대 되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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