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라북도민회와 삼수회, 전북일보사가 주관한 2015 재경도민  신년인사회가 5일 오후 6시 서울세종문회회관에서 열렸다.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현섭 재경전북도민회장, 정동영 새정치민주당 상임고문, 김덕룡 국민동행 상임대표,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를 비롯 전현직 장차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등 전북출신 정치․경제․사회․언론계 대표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날  행사에서는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전북은 민선6기 출범을 계기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농업과 관광, 탄소산업 등의 경쟁력을 높여 정치적 소외와 낙후된 산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