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지쌀값 상승으로 벼 농가 경영안정 기대

by 편집부 posted Dec 1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jpg


올해 산지 쌀값이 전년보다 상승해 도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올해 산지 쌀값(지난 5일 기준)이 전년 수확기(10~12월) 가격보다 2만7천344원이 상승한 21만7천308원(80kg)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도는 공공비축미 계획물량 7만4천 톤 중 6만5천 톤(88%)을 매입했으며, 올 연말까지 계획량을 모두 구매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등급(40kg, 조곡)은 전년보다 1만원(14.1%) 상승한 7만5천 원, 피해 벼 A등급(30kg, 조곡)은 4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벼 재배농가 소득 역시 평년 이상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