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22:48



- 전북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


1.jpg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북도 선수단이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필승을 다졌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1일 전국체전을 11일 앞두고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전북 선수단 결단식 및 필승 다짐대회’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도교육감, 송성환 도의회 의장 등 도내 기관장을 비롯해 도 체육회 임원과 고문, 자문위원단, 경기단체장, 선수단, 익산 전국체전 서포터즈 등 10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송하진 도지사는“전북에서 15년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인만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역대 최고의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행사는 단기수여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지도자·서포터즈 대표 선서, 격려금 전달식, 전북의 노래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북 체육 위상을 높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성원을 담은 격려금 전달식도 눈길을 끌었다.


격려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전북체육동우회 유병용 수석부회장, 세기메디칼 김문철 회장(전북체육회 고문), 흥건 김광호 회장(전북체육회 부회장), 전북여성체육위원회 조소자 위원장, 성웅종합건설 박영자 대표, 피앤 정강선 대표이사 등이 전달했다.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 전북 선수단은 단장에 송하진 지사, 총감독은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맡는다.


종합 3위를 목표로 내건 전북 선수단은 총 1725명(선수 1315명, 임원 410명)이 47개 전 종목에 출전, 메날 사냥에 나선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전북 둘레길‘꿀잼여행`...군산 구불길, 지리산 둘레길 등 4개소 정비

  2. 제56회 전북도민체전 폐막...전주시 1위·익산시 2위

  3. 제56회 전북도민체전 고창서 개막

  4. 전북시군의회의장협,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개정 촉구

  5. 전북도, 전국 최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0.3% 지원

  6. 전북도, 양봉산업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나서...

  7. 전북산악연맹, 남원시에서 제4회 도지사배 등산대회 개최

  8. 전북도, 2019년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 소재 도민 공모

  9. 전북도, '사람 찾는 농촌 만들기'에 올해 2천300억 투입

  10. 전북도 교통문화지수 평균 미달

  11. 전북도, 설맞이 지방도 일제정비…귀성길 안전 확보

  12. 전북선관위, 조합장선거 앞두고 설 명절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13. 전북도, 겨울철 대설.한파 총력 대응체계 구축

  14. 전북도교육청, 도내 6개 시험지구 63개 시험장서 실시

  15. 전북도, 전국체전 결단식·필승 다짐대회 열려...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0 Next
/ 4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