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대학들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전북대(총장 이남호)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수시전형 모집인원 2,689명에 19,143명이 지원해 7.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6.8대 1에 비해 다소 높아진 수치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인원 850명에 모두 5,995명이 지원해 7.05대 1을,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1,839명에 모두 13,148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전주대는 2,326명을 모집하는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13,747명이 지원해 평균 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대는 2016학년도 경쟁률 6.85대 1에 이어 2017학년도 5.71대 1, 2018학년도 5.94대 1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6.1대 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명문 사립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군산대(총장 곽병선)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결과가 1,345명 모집에 6,806명 지원으로 5.1 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새만금인재전형 5.45 대 1(모집336명, 지원 1,832명), 일반전형 4.90 대 1(모집 667명, 지원 3,269명), 지역고교 출신자전형7.44대 1(모집 128명, 지원 952명), 특기자 3.20 대 1(모집 50명, 지원 159명)이고, 학과별로는 지역고교출신자 전형 사회복지학과 27 대 1, 새만금인재 전형 간호과 15.5 대 1, 일반전형 화학과 12.3 대 1 등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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