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의 새로운 얼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25점 최종 선정
전북지역 관광 기념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이 진행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념품 25점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25점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공모전을 진행한데 이어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5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민공예품 14점, 공산품 2점, 가공식품류 9점, 하이브리드 상품 1점 등이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으로 선정된 기념품은 향후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상품화 건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유명 기념품 판매장 입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기념품 판매점 입점과 온라인 판매망 확보 등을 통한 판로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념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기념품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양질의 기념품을 계속 생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매년 25점씩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100점을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처 = 전북은 지금 도정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