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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 공연과 축제, 이벤트 팡!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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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군의 주요 축제 등을 연계해 제공하는 봄 여행주간 운영에 돌입했다.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전북지역 곳곳에서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전북도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전라북도관광협회 등과 함께 관광 활성화와 관광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전북도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도내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과 시군 축제 및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주요 관광지의 음식·숙박업 특별 할인, 손님맞이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중점 추진한다.

 

봄3.jpg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시군 축제나 이벤트와 연계한 지역특화프로그램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군산 근대문화거리의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군 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한 지역특화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부안 마실축제(5.6~8), 정읍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5.7~8), 남원 춘향제(5.13~16), 전주 국제영화제(4.28~5.7), 고창 청보리밭축제(4.16~5.8) 등 다양한 축제와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주한옥마을 '한복입고 스탬프투어', 부안 마실축제 '황금오디 찾기' 남원 춘향제 '사랑의 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도내 관광지, 숙박, 교통, 음식 등을 대상으로 모두 120여 개소에서 1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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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주간 사이트(할인업체 등) : http://spring.visitkorea.or.kr
▶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 : http://tour.jb.go.kr/index.do         <출 처 : 전북은지금 도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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