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차없는 거리 예가람길에서 ‘남원시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립도서관 앞에서 하늘중학교 정문까지
이어지는 예가람길 광장에서 오후1시 ~ 5시까지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예술인들의 창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저녁 7시
30분부터는 전문인과 아마추어 음악인의 음악공연, 댄스 공연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번 주말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예가람길이 적격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