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2014 아이키움 행복콘서트’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20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 아빠인 가수 션의 ‘인생2막, 아이와 연애하라’라는 주제로 아이와 여성의 웃음소리가 커질 때 가정이 행복해진다‘라는 내용으로 강연한다. 또한 뮤지컬 공연과 마술쇼 등을 통해 양육의 스트레스를 풀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남원시가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