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의 배경지이자 남원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한루원이 올해로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았다.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무료 개방시간이 확대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할인, 신 마당극, 광한루원 음악회 등 특별한 공연과 함께 연중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8월 2일부터 18일 까지는 600년 기념 주간으로 광한루 600년 기념 축하공연, 국악한마당 축제, 600년 기념 타북행사, 춘향 영화제 등이 열린다.
광한루 600년 기념행사는 광한루원뿐만 아니라 남원예촌 일대에서도 거리공연 및 꽃 담장 플프마켓, 서당체험, 부모님 효도 결혼식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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