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11일 중앙지구대장 및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및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관련 협력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관내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뿌리 뽑기 캠페인과 부처님 오시는 날 범죄 예방 합동 순찰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평소 관내 치안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아동안전지킴이 대원들의 노고와 근무 시 애로 사항 청취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권 지구대장은“관내 범죄 취약지대를 합동 순찰과 등하굣길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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