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 시장)는 재정과 전환권 주무관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1/4분기 체납세징수 우수직원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환권 주문관은『체납 자동차세! 받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사례로 고액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무단방치 및 번호판 영치차량에 대해 적극적인 공매를 실시하여 2월중 12대를 매각 세금충당 하였다.
또한 공매실익이 없더라도 체납자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공매를 실시하여 체납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조세행정을 실천함과 동시에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공매 이전 등으로 자동차세 체납세 증가 최소화에 노력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원시 재정과 전환권 주무관은 "앞으로도 영치 번호판 분납을 통한 적극적인 반환으로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체납요인 제거 등을 통해 체납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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