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27일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범죄예방관련 탄력순찰 방안에 대해 협력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소리함을 통해 범죄 취약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 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관내 학교주변(교룡초, 용성초, 남원초, 노암초)와 근린공원 주변, 공폐가등 우범지역 점검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관내 우범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예방하고 탄력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