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3월 5일 중앙지구대장 및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새학기 맞이 청소년 선고 관련 협력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발대식을 가진 아동안전지킴이는 남원경찰서 전체 38명으로 그 중 15명이 중앙지구대로 발령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24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비롯하여 관내 3개 초등학교주변,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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