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지난 2월 28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성폭행이나 청소년 범죄 등 발생할 수 있는 범죄취약요소 공‧폐가 11곳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점검결과 폐가 1곳이 철거되어 총 10곳의 공‧폐가를 점검하였다.
특히, 세밀한 점검으로 가재도구 등이 남아 있어 범인 은신 및 도피 용이 여부,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 중점, 성폭행‧청소년 범죄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진단하여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 및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불안해소 및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공‧폐가는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인 만큼 정밀하고 지속적인 점검 과 가시적 다목적기능으로 방범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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