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악예술고(이사장 이상호, 교장 김만열)가 국악·예술 교육의 내실화를 실현하며 명문고로 발돋움을하고 있다.
김만열 교장의 혁신적인 교육마인드와 국악·예술고라는 학교 특성을 살리겠다는 교사, 그리고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노력이 하나 되어 서울대학교 수시학격자를 탄생시켰다.
국악예술고등학교는 올 2017학년도 대입 수시에 서울대학교(김현경),중앙대학교(이예지), 한국종합예술대학교(박지원), 전북대등 좋은 입시 성적을 거두었고 정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다른 열정을 지닌 김만열 교장의 노력으로 올해 외부 장학금인 미래인재장학금 외 13건 4000만원을 학생들에게 전했으며, 시설 사업 또한 20억 2000만원을 지원 받아 기숙사 증축, 화장실 리모델링, 진입도 연장, 연결 복도, 과학실 리모델링, 도서실 리모델링 등의 성과를 올렸다.
김만열 교장은 "열의 가득한 교사들, 하나라도 빼놓지 않고 배우려는 학생들이 있어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 국악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명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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