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7-02 00:44




조회 수 4343 추천 수 0 댓글 0

1.jpg

 

삼동청소년남원지회 남원시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은 지난 15일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아침먹기 등굣길프로젝트` 와 연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불건전한 대중매체와 행위, 불건전한 장소 및 물질로부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감시·고발단체다.


이번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 안전하게 지킴은 물론 건강도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등굣길에 아침식사 대용 백설기(떡)와 음료를 나누어 주고, 유해업소와 청소년의 출입 시간이 제한된 업소, 유해 매체물, 유해약물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하늘중학교 학생(총450명)들에게 배포하며 부모님과 함께 꼭 읽어 보도록 홍보했다.


삼동청소년남원지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남원시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청소년 보호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