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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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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교육체육과 - 남원시청 복싱팀 김정우 선수 전국제패 2.JPG

 

남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 김정우 선수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원시청 복싱팀(감독 강월성)은 10월 21일 ~ 10월 26일 일주일간 충청북도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75kg 미들급 김정우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여 남원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2016년까지 수원시청 소속으로 작년 전국체전 경기도 예선전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을 겪다가 올해 남원시청과 인연을 맺으면서 지난 전국대회 4개중 3개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다가 마침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제패를 이루었다.
 1030 교육체육과 - 남원시청 복싱팀 김정우 선수 전국제패 1.JPG


또한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5:0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승리를 한 점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복싱팀 신동명 선수와 김도연 선수 또한 부상이 있어 힘든 경기를 치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남원시청 강월성 감독은“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매우 힘든 경기를 치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앞으로도 남원시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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