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5년간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을 소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과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및 안전장구 착용 등을 강조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어린이 보행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대부분 발생하는 만큼, 개학기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