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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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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찾아가는 지문등 사전등록 큰 호응.jpg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등록서비스는 8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 질환자 등의 신상정보와 신체특징, 지문, 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남원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이다.
 

한편 모바일 어플인‘안전Dream’을 통해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안전Dream 모바일 어플은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상준 서장은“지문 등 사전등록을 통해 실종‧가출인의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치매노인 가정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도 진행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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