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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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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보도 - 여청계 명예경찰소년단활동.jpeg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3일 명예경찰소년단원들과 폭력없는 학교만들기를 위해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월락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사, 명예경찰소년단원 12명과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 안팎을 순찰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학교 밖 유해환경·아동안전지킴이집 등은 물론 학교 내 교실 및 복도를 순찰하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교내 화장실, 강당, 소각장 등 인적이 드문 장소를 순찰하여 은밀히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행위를 사전 차단하였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단의 합동 순찰은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감시자가 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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