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학생들의 탈선과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공폐가 11개소에 대한 일제정비 및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공폐가 점검은 학생의 탈선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치안 사각지대의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정기적으로 공폐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학생들의 탈선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공폐가 철거도 지속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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