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저소득층 아동 50명에게 500권의 도서(동화, 과학도서, 위인전 등)를 지원하였다.
이번 도서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녀에게 책 한권 쉽게 사줄 수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독지가들로부터 후원받은 도서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논리를 터득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하였다.
“독서는 곧 생존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시대에는 창조적 사고력이 매우 요구되는데 생각하는 힘은 독서로부터 나온 만큼 책을 쉽게 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여
드림스타트에서는 어릴적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서를 확보해 지원 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릴적 읽은 한권의 책은 마음의 양식이 되어 사람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일인 만큼 우리 아동들에게 좋은 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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