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희망복지지원단)는 5월 20일(토) MBC 무한도전 ž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후원으로 대학생 2명에게 MBC무한도전장학금 700만원을 지원하였다.

 

『MBC 무한도전장학금』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대학생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선발된 2명의 장학생은 1인당 3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이 되며 대학등록금 및   학습관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학금을 지원 받은 김주승(가명)은 조손가정에서 꿈을 위한 도전 결과 서울 소재 일류 대학에 입학하고 등록금 마련이 어려웠는데 무한도전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참된 정의 실천을 지향하는 언론인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주민복지과 과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너와 나,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