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청소년 30명 상장 및 장학금전달 격려-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1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옥자)와 함께 청소년 선도․지원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또한, 모범청소년 30명에게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타의 모범이 된 남원여고 남다영 학생에 전북지방경찰청장 상장이 수여되는 등 모범 청소년에 대한 수상과 장학금 수여 및 격려가 있었다.
또한, 청소년 선도․지원에 앞장선 전상배 전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 대해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이옥자 청소년지도위원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지도에 경찰서와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미래의 주역인 학생 여러분들에게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오늘 조그마한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은“청소년 선도 및 지원에 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져 뜻깊은 자리였다”며“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범청소년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여러분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