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춘향골 체육공원 외 2곳에서 열리는‘2017 남원 코리아 오픈-국제롤러경기대회’경기장에서 각 국 선수단의 신변보호를 위해 외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외사활동은 국제 행사때 외국인이 무단이탈 관련 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단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 선수단의 신변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시행됐다.
오쌍섭 정보보안과장은“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외국 선수단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꾸준한 외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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