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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2017년 청소년 희망캠프 보도자료 1.JPG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영기)이 주최하고 남원보호관찰소(소장 황남례)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회장 양해춘)가 지원하며,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회장 김숙희)가 주관한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청소년 학교폭력 탈선방지 및 부모님과의 소통을 위한 "법사랑위원과 함께하는 보호관찰대상자 청소년 희망캠프"가 1박2일 동안 인산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남원지청 김영기 지청장은 "바로서는 질서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사회가 범죄로부터 벗어나고 청소년 선도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위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배려 속에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면 우리사회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가 만들어 질 거" 라며 "청소년 여러분은 미래의 꿈 이다." 고 말했다.


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환경요인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아품을 치유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성장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1박2일 희망캠프가 남원보호관찰소, 전주 비행청소년 꿈키움센터와 함께 행사를 진행을 했다.


특히 청소년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 사고가 우리사회에서 큰 문제점으로 남아 있으나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등 법사랑위원의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청소년이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도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 했다.

 

2017년 청소년 희망캠프 보도자료 2.JPG

 

교육은 청소년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부모 자녀간의 소통법, 레크레이션 시간과 산책로탐방 부모님과 함께하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가정환경 비행행위 장래계획 등 에 관한 청소년전담 검사와 1:1면담도 진행을 했으며 이후 각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숙박했다.


한편 남원지역연합회 양해춘 회장은 "법사랑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캠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법사랑위원 각 지구협의회(남원,순창,장수)에서 청소년 희망캠프를 개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 교육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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